두산 마케팅팀 김재진 대리, 7일 백년가약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2.05 12: 24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인 김재진(34세) 대리가 7일 오후 12시 역삼동 천주교 성당에서 신부 송문희(26세)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재진-송문희 커플은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3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온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9일(부터 4박 6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문정동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