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측 “12월 중 입대..조용히 가고 싶다”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이달 중에 입대한다.

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김영광 씨가 12월 중으로 입대를 한다”면서 “공익 근무를 할 예정이고, 본인이 조용히 입대를 하고 싶어해서 정확한 날짜는 알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최근 작품 활동을 마무리하는 등 조용히 입대를 준비했다. KBS 2TV ‘굿닥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그는 최근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을 마쳤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밀라노 패션쇼 도전 특집에서 멤버들의 패션 모델 도전을 돕는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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