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제작발표회 인증샷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05 14: 23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직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아는 5일 소녀시대 공식사이트에 '너무너무 고마운 팬분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총리와 나'의 자료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두 눈과 긴 머리가 청순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모습이다.

윤아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오늘 드디어 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를 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넘쳐나는 쌀과 함께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더 힘나서 잘 마무리 하고 온 것 같아요. 최고최고"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 방송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촬영현장이 즐거운 만큼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가 될 테니….기대 많이 해주시고,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이상. 남다정이였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해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살뜰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윤아는 극 중 연예부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아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은 김범수와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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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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