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권도영 스카우트팀 사원 7일 화촉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12.05 14: 57

넥센 히어로즈 스카우트팀 권도영(32) 사원이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 플로리아홀에서 신부 지나영(26)양과 화촉을 밝힌다.
권도영 사원의 예비신부 지나영양은 현재 영어유치원 교사로 활동하는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권도영, 지나영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 화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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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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