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식샤' 촬영장에 야식차 선물..'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05 16: 27

배우 이수경이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했다.
이수경은 지난 4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촬영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경이 스태프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경은 스태프들과 어울려 어묵을 먹는 소탈한 모습과 함께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등 생기 넘치는 모습이다.

이수경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방송 1회 만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제목이 '식샤를 합시다'인 만큼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이수경은 누구에게나 살가운 성격과 항상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다. 오늘도 센스 있는 야식차 선물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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