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철, 동갑내기와 7일 제주서 결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2.05 16: 40

조재철(27, 경남)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경남 미드필더 조재철이 동갑내기 양다희 씨와 결혼을 한다. 조재철은 오는 12월 7일 11시 제주 서귀포 궁전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연다.
고등학교 시절 만난 첫 사랑과 결혼하게 된 조재철은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축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물론 내년 경찰청축구단에 입대하지만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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