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 '심할 경우 각막이 마를수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05 16: 43

[OSEN=이슈팀] 겨울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컴퓨터를 장시간 보거나 건조한 날씨 탓에 눈물이 부족해져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현상이다. 눈이 시리고 이물감, 자극감이 느껴지며 뻑뻑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눈의 피로와 충혈, 통증도 동반하며 아주 심할 경우에는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눈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일시적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해 건조한 느낌을 줄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 부득이하게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 독서 등을 할 때는 반드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을 본 네티즌은 "안구건조증 예방법, 스마트폰 시대에 휴식을 취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 "안구건조증 예방법, 각막이 마르면 어떻게 되는거지", "안구건조증 예방법, 건조해지면 바로 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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