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아중 “주원, 희귀 아이템이다”..왜?

배우 김아중이 주원을 ‘희귀 아이템’이라고 표현했다.

영화 ‘캐치미’의 주인공 김아중과 주원은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자신을 흔들어놓는 어린 남자 사원에 대한 여자 팀장님의 고민이 소개됐고 이 사연은 연상연하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김아중은 “사연의 경우처럼 주원도 연하의 직장 후배로 애교가 많다”며 “지금까지 연기 호흡을 맞춰왔던 상대들이 주로 연상들이라서 연하는 처음이라 대하기가 다소 어려웠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김아중에게 “연하를 만나 본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김아중은 “연하를 만나본 적이 없고, 주변에 연하가 많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주원은 희귀 아이템이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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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