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의 연인' 천이슬이 그룹 제이워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장수원과 호흡을 맞췄다.
5일 제이워크의 새 미니앨범 '러브...페인풀리(LOVE...painfully)'의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분가량의 티저 영상에서 장수원과 천이슬은 눈물과 애틋한 이별을 임팩트있게 그려냈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의 행복했던 순간부터 아픈 이별의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연인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절절한 감정들과 함께 가슴 설렌 키스신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천이슬은 풋풋하면서도 애달픈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한편 '애써'는 이별을 앞둔 남자의 상실감을 드러낸 곡으로, 제이워크와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가수 범키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제이워크만의 감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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