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신곡 '12월의 기적'을 발표한지 4시간 만에 9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5일 현재 곡 '12월의 기적'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몽키3, 지니에서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이날 정오 '12월의 기적'을 발표, 공개함과 동시에 멜론 등에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1위 차트 수를 늘리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12월의 기적'은 엑소가 깜짝 발표한 스페셜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를 특징인 팝 발라드다.
한편 이번 곡은 디오, 백현, 첸 세 멤버만 참여했으며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프라인 앨범 발매는 9일.
goodhmh@osen.co.kr
엑소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