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아중보다는 역시 주원.. ‘나쁜 포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05 17: 01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주원, 김아중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재치있는 ‘나쁜 포즈’를 선보였다.
홍석천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첫 사진에는 “마녀사냥 내일 초대손님 주원, 김아중과. 멋지고 이쁜 내 동생들. 입담 기대하시라”라는 글을 올렸고, 이후 포즈를 바꾼 두 번째 사진에는 “이번엔 주원에게 좀 더 가까이. 아중이가 이런 대접 받기는 처음일걸. 나쁜 포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밝게 웃고 있는 주원, 김아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김아중에게 등진 채 주원에 밀착해 소위 ‘나쁜 포즈’를 완성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주원, 정말 잘 생겼다”, “홍석천, 주원 어깨에 손이라도 올려야지”, “재치 있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마녀사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원과 김아중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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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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