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동부는 15점을 올린 김주성의 활약에 힘입어 77-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시즌 성적 6승 14패를 기록하며 9위 유지했다. 반면 KCC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9승 12패를 기록하며 7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동부 김주성이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할때 이충희 감독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