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연예인급 미모에 노래실력까지 ‘최고 며느리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6 07: 46

피부과 의사 함익병 딸이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던 중 함익병이 휴대폰에 녹음한 딸 함은영 씨가 부른 노래를 틀었다. 함익병 딸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고 함익병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C들이 함익병 딸 미모를 칭찬하자 함익병의 아내는 “시집을 보내야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혹시 우리 딸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면 연락해 달라. 장모로서 잘해줄 자신 있다”고 공개구혼에 나섰다.
이에 MC 신현준은 “장모님은 잘 해드릴 수 있지만 장인어른이 함익병이라는 걸 잊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함익병 딸 정말 미모가 연예인급이다”, “함익병 딸 완전 미인이네”, “함익병 딸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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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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