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36) 셀카 놀이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5일 그의 페이스북에서 “오늘은 ‘총리와 나’ 고사 지냈어요. 꽃미남 시윤이와 대기실에서~”라는 글을 적으며 셀카 놀이를 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총리와 나’ 대본으로 그의 얼굴을 가린채 귀엽게 셀카 놀이를 하고 있다. 뒤쪽에는 윤시윤이 꽃받침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극 중 채정안은 총리 권율(이범수)을 보좌하는 공보실장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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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