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이 겨울이 가도’ 선공개..‘갈소원 피처링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6 08: 27

혼성그룹 코요태가 아역 배우 갈소원이 피처링한 ‘이 겨울이 가도’를 발표한다.
코요태는 다음 주 컴백을 앞두고 6일 정오 새 싱글 ‘이 겨울이 가도’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 겨울이 가도'는 아역 갈소원이 생애 처음으로 피처링에 도전한 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갈소원은 꾸밈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피처링을 소화했다.

갈소원은 “떨렸지만 코요태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줬으며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코요태의 새 싱글 ‘이 겨울이 가도’는 하우스 리듬의 겨울 음악으로 레이디스코드, 신승훈, 김범수, 허각, 아이비, 백아연, 2PM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작품이다. 추운 겨울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노래라는 콘셉트로 코요태만의 경쾌한 보컬로 풀어냈다.
또한 김종민과 신지의 보컬 밸런스에 어우러진 빽가의 랩이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곡 중간 중간 나오는 기타 연주는 빽가의 아버지가 직접 참여 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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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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