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이제부터 로코 여왕 '사랑스럽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06 09: 02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지현은 6일 공개된 '별에서 온 그대' 4차 티저 예고편에서 빛나는 미모와 사랑스런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현은 헤어드라이어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거나 술에 취해 "열려라, 참깨'를 외치는 등 다양한 팔색조 '허당기'를 선보이고 있다. 평소 도도한 이미지의 전지현이기에 이번 캐릭터 변신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지현은 예고만으로 연하남 김수현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올 겨울 TV 앞 여심을 부러움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터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 MBC '내조의 여왕',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SBS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등의 장태유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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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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