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휘성-거미와 찰칵.."같이 있으면 진화되는 느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06 09: 28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이루가 가수 휘성, 거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루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이 있음 내가 진화되는 거 같다. 팝가수 필요 없어. 내 아이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루가 휘성, 거미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루는 거미 옆에서 브이(V)를 그리고 휘성과는 거만한 표정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 모두 무대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앨범 언제 나오나요?", "노래 잘하는 사람들끼리 친하네. 부럽다", "휘성-거미 콘서트에서 뵐게요. 콘서트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루는 오는 20일부터 5일간 한국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상파 방송국인 트랜스TV에서 제작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큐멘터리 '한국체험기'에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휘성과 거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D에서 '2013 휘성&거미 콘서트 두 잇'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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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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