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공개..김원희도 인정한 ‘미모’ 어떤가 봤더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6 11: 06

피부과 의사 함익병 딸 공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휴대폰에 녹음한 딸 함은영 씨가 부른 노래를 틀었다. 함익병 딸은 뛰어 노래실력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고 함익병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함익병 딸 음성과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고 MC 김원희가 함익병 딸 미모를 칭찬하자 함익병의 아내는 “시집을 보내야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혹시 우리 딸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면 연락해 달라. 장모로서 잘해줄 자신 있다”고 공개구혼에 나섰다.

앞서 지난 9월 함익병 딸이 공개됐을 때도 딸 함은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함은영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청순한 매력까지 겸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함익병 딸 공개 정말 대박 예쁘다”, “함익병 딸 공개 깜짝 놀랐다”, “함익병 딸 공개 정말 며느릿감으로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자기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