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의 영화 '화려한 외출' 속 노출 연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영은 최근 '화려한 외출' 측이 공개한 스틸사진에서 상대역을 맡은 배우 변준석과 실제 연인 같은 러브신을 연출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야릇한 시선을 주고받는 김선영,변준석의 모습과 변준석의 백허그를 받는 김선영의 환한 미소 등이 담겨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러브신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선영 노출 대단하다", "진짜 연인은 아니죠?", "몸매 좋네요. 영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려한 외출'은 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 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영화. 지난 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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