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5회까지 광고 완판...살벌한 인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6 11: 26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광고가 완판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tvN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1회 방송된 '꽃보다 누나'가 인기를 얻으며, 5회차 방송 분량까지 광고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꽃보다 누나'의 광고가 완판되며 해당 예능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가늠케 했다.

지난달 29일 첫방송된 '꽃보다 누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 2탄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으로 이승기가 출연해 '꽃보다 할배'와는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첫 회부터 시청률 10%(AGB 닐슨 코리아)를 돌파했다. '꽃보다 누나'는 이날 오후 10시 2회를 방송한다.
goodhmh@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