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소속사를 통해 '실업급여 로맨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고,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를 하며 마지막까지 긴장된 모습을 놓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절한 팬 서비스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남궁민은 "이번 작품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나에게도 새로운 시도였고, 또 즐거운 시간이었다. ‘실업급여 로맨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실업급여 로맨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취업 준비생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7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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