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로필3’ 캐스팅 확정.. “출연하게 돼 영광”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06 15: 00

[OSEN=김사라 인턴기자] 신인 배우 임사랑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출연한다.
임사랑 소속사 스타 폭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 같이 밝히며 임사랑이 극중 오세령(왕지원 분)의 어시스턴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사랑은 “시즌 1,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새 시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아직 신인 연기자라 배우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사랑과 성공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임사랑은 그 동안 임수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 후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임사랑’으로 개명해 연기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내년 1월 13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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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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