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에 신혼집을 마련, 내년에 이사할 예정이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둘은 강남구 역삼동에 신혼집을 마련해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에 있다. 공사가 끝나는 내년에 이사할 예정"이라고 이 부부의 추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달 28일 신혼여행을 떠난 후 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일부러 비밀로 입국한 것은 아니지만 당사자들이 조용히 입국하기 원했다”고 설명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후, 지성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태국으로 뒤늦은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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