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결성해 활동 중인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가 지상파 용, 케이블 용 퍼포먼스가 각각 따로 있다고 밝혔다.
장현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사전 녹화에서 "우리의 섹시 퍼포먼스는 지상파 용과 케이블 용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불후의 명곡' 출연자들은 트러블메이커의 섹시 댄스,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하며 가장 부러운 유닛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장현승은 "현아와 정말 사귀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며 공감했다.
이어 장현승은 현아 대신 '불후의 명곡' 게스트로 출연한 보이그룹 틴탑의 니엘과 섹시 커플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대화를 나두던 중 '내일은 없어'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소화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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