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엑소 "셋만 활동 하는 이유? 제일 귀여운 3인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6 18: 45

엑소의 백현이 첸, 디오만 스페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제일 귀엽기 때문"이라고 재치있는 답변했다.
백현, 첸, 디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티아라와 함게 대기실 인터뷰에 나섰다.
엑소의 백현은 "왜 12명 중 세 명만 무대에 오르게 되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우리가 엑소 중에 제일 귀여운 3인방이기 때문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세 사람은 신곡 '12월의 기적'을 짧게 선보이는 등 팬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EXO, 크레용팝, 노을, 나인뮤지스, 허각, San E, 신보라, 제이워크, 엠아이비, NC.A, 테이스티, 러쉬, 백승헌, 혜이니, 트랜디, 100% V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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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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