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신보라, 정식 가수 데뷔..180도 변신 '여성미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6 19: 05

개그우먼 신보라가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신보라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곡 '꽁꽁'을 열창하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신보라는 이날 흰 퍼 의상을 입고 등장, 청순한 매력을 펼치며 노래를 불렀다. 신보라는 복고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꽁꽁'을 통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여인으로 감정이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와는 180도 다른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폭발적인 고음 역시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EXO, 크레용팝, 노을, 나인뮤지스, 허각, San E, 신보라, 제이워크, 엠아이비, NC.A, 테이스티, 러쉬, 백승헌, 혜이니, 트랜디, 100% V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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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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