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연맹, 8일 세한대서 국가대표선발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06 19: 19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이 국가대표선발전을 가진다.
대한삼보연맹은 8일 오전 9시 전남 영암군 세한대학교 체육관에서 2013 삼보연맹회장배 및 2014 국가대표선수선발전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컴뱃 삼보와 스포츠 삼보 각 9개 체급이 열리며 전국 각 16개 지부에서 고등부 이상 28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연맹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내년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연맹은 강조했다.
한편 FIAS는 내년 10월 서울에서 세계청소년삼보선수권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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