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티아라, 사랑의 총알로 복고 느낌 물씬..'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06 19: 29

그룹 티아라가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컴백했다.
티아라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곡 '나 어떡해'를 열창했다.
이날 8~90년대 유행했던 화려한 복고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티아라는 특유의 발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티아라는 밝은 분위기의 댄스고 리듬에 몸을 맡긴 채 과거 '고고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우리 어디서 봤더라'의 후렴구에서 귀여운 사랑의 총을 쏘는 동작으로 귀여운 매력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EXO, 크레용팝, 노을, 나인뮤지스, 허각, San E, 신보라, 제이워크, 엠아이비, NC.A, 테이스티, 러쉬, 백승헌, 혜이니, 트랜디, 100% V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뮤직뱅크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