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모든 팀이 16강행 단골 손님이다.
내년 여름에 열리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완료됐다. 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조 배정을 확정지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죽음의 조 탄생도 탄생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포트 X는 이탈리아의 차지였다. 이탈리아는 D조의 우루과이와 한 조에 배정됐다. 유럽 국가가 한 팀이 추가되는 만큼 자동으로 죽음의 조가 됐다. D조에는 코스타리카와 잉글랜드가 추가됐다.

FIFA 랭킹도 매우 높다. 우루과이는 남미의 강호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일 약체로 꼽히는 코스타리카도 31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스타리카로서는 이변을 노리고 있다. 톱시드를 놓쳐 자존심을 구긴 잉글랜드는 FIFA 랭킹 13위다. 2006 독일 월드컵의 우승팀 이탈리아는 7위다.
G조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다. G조는 독일과 포르투갈, 가나, 미국으로 구성됐다. 독일이 2위, 포르투갈이 5위, 가나가 24위, 미국이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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