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출근길, 뽀글 머리 빈티지 '매력적이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2.07 08: 13

배우 엄지원이 서울 청담동 출근길에서 포착됐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SBS’ 세번 결혼한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애견 용품디자이너 오현수 역을 열연 중인 엄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세결여’ 촬영을 위해 한 손에 휴대폰을 든 채 청담동 거리를 활보해 출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엄지원은 많은 인파가 쳐다보는 가운데도 집중력 있는 연기력을 보이여 NG 없이 촬영을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는 후문.
특히 엄지원은 촬영 현장에서 연신 미소지으며 한층 더 청순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라는 반응이다.
엄지원은 ‘세결여’에서 뽀글이 헤어에 빈티지 스타일로 중성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혼자 사랑에 빠진 오현수 역할을 디테일한 감성연기로 펼쳐보이고 있다.
한편 ‘세결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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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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