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신보라, 가창력 폭발 …"신보라 여성미 솰솰"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07 08: 25

신보라의 '꽁꽁'이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해 ‘꽁꽁’을 열창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신보라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개그우먼이 아닌 가수로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신보라는 이날 흰 퍼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펼치며 노래를 불렀다. 신보라는 복고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꽁꽁'을 통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인으로 감정이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와는 180도 다른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폭발적인 고음 역시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꽁꽁’을 열창한 신보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꽁꽁 열창한 신보라 정말 노래 잘한다”, “개그에다 노래까지 신보라 대박”, “꽁꽁 부른 신보라 여성미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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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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