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 1994년 당시 모습이 화제다.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성균의 그의 실제 1994년도 중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성균은 호리호리하고 날렵한 몸매와 숱이 풍성한 짧은 스포츠머리, 여기에 강한 눈매와 야무진 표정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반전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시절 향수가 그대로 묻어나는 통기타와 함께 수줍은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응답하라 1994’ 속 20살 삼천포 외모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지만 특유의 귀엽고 순수한 ‘포블리’ 매력만은 같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1994년 당시에도 귀엽네”, “김성균 1994년 당시 표정 정말 해맑다”, “김성균 1994년 당시 지금하고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포블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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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