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고양이 소파, "왠지모르게 토토로가 생각나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07 09: 18

[OSEN=이슈팀] 초대형 고양이 소파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초대형 고양이 소파'라는 제목의 사진이 그 주인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볕이 드는 넓은 마루의 창가에 누워 한가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의 고양이가 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그 고양이가 진짜 고양이가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고양이 위해 사람이 앉아있는데, 고양이의 크기가 사람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양이의 정체는 대형 소파였던 것.
초대형 고양이 소파는 벨기에의 디자인 회사가 만든 것으로, 한 페스티벌에 전시된 예술 작품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고양이 소파, 너무 편안해보인다" "초대형 고양이 소파, 애묘인들보면 환장하겠네" "초대형 고양이 소파, 저 위에 누워서 쉬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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