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과 전광렬, 황신혜의 '친분샷'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 출연 중인 전광렬, 황신혜, 진서연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장면을 촬영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서연은 극 중 사사건건 부딪히곤 하는 황신혜에게 팔짱을 끼고 드라마와는 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고, 전광렬과 황신혜는 장난기 가득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서연 드라마에서는 철부지더니 실제로는 우아하네", "전광렬 표정 귀여워", "무슨 장면 촬영 중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열애'에서 진서연은 강문도(전광렬 분)의 동생 강문희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철없는 행동으로 강문도의 아내 홍난초(황신혜 분)의 속을 썩이는 등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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