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친언니가 공개된 가운데 하지원에 버금가는 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지원은 지난 5일 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브라더 앤드 시스터”라는 글과 함께 그의 친언니와 동생인 배우 전태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의 친언니는 검은색 털모자에 검은색 뿔테 안경, 재킷을 입고 전태수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원의 친언니는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미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원 친언니 정말 예쁘네”, “하지원 친언니 훈훈하다”, “하지원 친언니 다들 우월 유전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친언니 미모가 뛰어난 연예인은 여럿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지난달 17일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17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벽뚫남’(벽을 뚫는 남자) 보고 왔지요”란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이건 우리 울보 언니랑 투샷. 너무 멋지고 예쁜 우리 언니. 매 공연마다 발전하는 모습! 언니지만 박수를 보내요! 뮤지컬 ‘벽뚫남’ 파이팅”이라는 글과 두 사람이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친언니 미모는 나이를 불문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나이가 들면서 더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 김성령의 친언니도 김성령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의 언니는 미모의 도예가.
김성령과 친언니 김성진은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홍보대사로 나란히 발탁되면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성령 친언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우월한 유전자가 여기 또 있었네”라면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자매에게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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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웨이보, 인스타그램. 제이콘텐트리, 소녀시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