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에서 시집살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시아버지인 가수 김태화가 선물해준 시계를 자랑했다.
JTBC는 지난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단한 시집’ 새댁 소유예요. 아버님한테 시계선물 받았어용. 어때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는 시댁 자신의 방에서 시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은 듯 미소를 띤 채 화이트 시계를 손목에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유는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가요계 대선배인 김태화, 정훈희 부부의 며느리로 가상 시집 체험을 하고 있다. 소유는 20대 특유의 당당한 모습으로 시부모를 당황하게 만들다가도 시부모가 흐뭇해할 정도로 정성껏 직접 식사를 준비, 단아한 새댁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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