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슈퍼주니어 ‘마녀사냥’ 애청자 고백 ‘대세예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7 10: 34

가수 성시경과 방송인 홍석천이 각각 그룹 슈퍼주니어, 배우 이준기가 ‘마녀사냥’ 애청자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최근 슈퍼주니어 규현이가 새벽에 술을 사달라고 했다. 슈퍼주니어 얘들도 그렇게 ‘마녀사냥’을 좋아한다고 했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슈퍼주니어가 곽정은 씨가 그렇게 좋다고 그러더라”라고 하자 신동엽은 “신동이 그렇게 좋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석천은 “주말에 이준기와 술을 마셨는데 이준기도 ‘마녀사냥’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 허지웅이 너무 멋있다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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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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