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에스컬레이터 타는 게 일상인듯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07 10: 24

[OSEN=이슈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키에 지하철에 등장한 여우 사진이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는 것.
게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역의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에 사람들이 아닌 여우가 타고 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놀라운 것은 여우가 당황하거나 놀란 기색 전혀 없이 마치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이 일상이라도 되는 냥 태연하게 타고 있는 것.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은 영국의 한 누리꾼이 런던의 한 지하철역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우가 지하철역에 들어오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너무 귀엽다. 사람인줄"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길 바란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쩌다가 지하철역에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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