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착한손, ‘꽃보다 누나’의 최고 배려녀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7 11: 04

‘꽃보다 누나’ 이미연 착한손이 화제다.
이미연은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꽃보다 누나’에서는 살뜰하게 주변 사람들을 돕는 착한손으로 눈길을 끌었다.
터키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콜밴에 짐을 실었다. 이때 이승기의 여권과 지갑이 떨어지자 이미연이 주워서 챙겨주는 누나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홀로 길을 찾아 나서는 이승기가 걱정된 이미연이 함께 나가 이승기를 토닥여줬다.

또한 이미연은 첫째 누나 윤여정과 둘째 누나 김자옥을 세심하게 챙겼다. 윤여정의 손을 잡고 걸으면서 말동무가 돼주고 하루 종일 걸어 다녀 피곤해할 김자옥의 다리를 주물러줬다.
이뿐 아니라 이미연은 아야소피아 박물관에 도착해 제일 먼저 줄을 서려고 뛰어다니는 등 멤버들을 위해 배려했다.
강한 말투로 얘기하고 도도하기만할 것 같았던 이미연이 이승기와 어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착한손 정말 사람 괜찮네”, “이미연 착한손 훈훈하다”, “이미연 착한손 참한 여자네”, “이미연 착한손, 재발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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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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