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 이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2.07 11: 42

[OSEN=이슈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벨기에와 알제리, 러시아와 한 조가 됐다. '죽음의 조'에 속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조마조마한 순간에 늦은 새벽 잠을 잊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조추첨 결과 못지 않게 이날 조추첨식서 큰 관심을 끈 사람이 있다. 바로 브라질의 유명 배우이자 연기자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조추첨식 사회자로 나선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였다.

리마는 올해로 36세인 배우겸 모델로 브라질 출신이다.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리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육감적인 몸매로 네티즌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페르난다 리마를 본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대박, 정말 예쁘다", "페르난다 리마 보다보니 조추첨 끝나있더라", "남미 미인의 대표주자! 페르난다 리마랑 결혼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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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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