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토리얼' 구하라, 반려견 팡이 위해 마사지+목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07 14: 02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직접 정성껏 마사지를 해주고, 목욕을 시키고 털손질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연출 정종선)에서는 반려견 팡야와의 가족사진 촬영을 하루 앞두고 애견숍을 찾아 팡야의 피로를 풀어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구하라는 전문 마사지사에게 교육받으며 팡야에게 직접 애견림프 마사지를 선사했으며, 직접 샴푸로 목욕을 시키기도 했다. 목욕 후에는 직접 털손질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구하라 외에도 홍종현은 가족사진을 앞두고 반려견 헤롱이를 스파에 데려갔으며, 제아는 입양한 유기견 반달이에게 새옷을 사입혔다.
이날 구하라-홍종현-제아는 각각 자신들의 반려견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 세 사람은 자신들의 반려견을 포토제닉으로 꼽으며 반려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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