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토리얼' 구하라-홍종현-제아, 반려견과 한자리…깜찍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07 14: 09

'펫토리얼리스트' 구하라, 홍종현, 제아가 각자의 반려견들과 한자리에 모여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7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연출 정종선)에서는 구하라-홍종현-제아가 각각의 반려견인 팡이, 헤롱이, 반달이와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자신들의 반려견을 서로에게 소개하는가하면, 각자 펫들의 개인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구하라의 제안으로 세 가족은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찍게 됐고, 사진촬영에 앞서 자신의 반려견에게 마시지, 스파, 새옷 등을 손수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져 펫에 대한 애정이 한껏 드러났다.

한편, '펫토리얼리스트'는 펫족 1000만 시대에 돌입한 만큼, 펫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펫 트렌디 라이프스타일을 가감 없이 담아낼 계획. 반려동물로부터 지친 삶을 위로 받으며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펫족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펫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대거 전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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