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KGC 정휘량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차츰 복귀하고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다.

어시스트 수치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김태술이 뛰는 KGC인삼공사는 안정적이고 동료들의 플레이가 활기를 띤다. 오세근 역시 KGC인삼공사의 포스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이 둘의 몸 상태가 아직 100%인 상태가 아니라 적절한 체력안배가 필요하다.
반면 LG의 높이도 높다. 또한 외국선수의 골밑 장악력이 좋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