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대국남아가 가수 보아, 배우 이종석에 이어 중국 상해TV와 인터뷰를 했다.
2년 만에 컴백한 대국남아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의 인기로 최근 중국 상해에 인기 한류 TV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으며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걸그룹 미쓰에이, 레인보우 등과 인터뷰를 진행한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대국남아는 ‘한위싱동타이’ 녹화현장을 찾아 MC 플레이제이와 화기애애한 먹방 토크를 하며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상하이미디어그룹(SMG) 채널 영 김영익 PD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을 인터뷰한다”며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이 시청하고 2억 명이 넘는 시청자가 한류 마니아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대국남아는 이밖에도 최근 태국의 유명 매거진 ‘더 브릿지스(The BRIDGES)’ 12월호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태국에서 열린 한태우호문화축제에 K-POP 가수 대표로 초청받아 개막무대를 장식하고 고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국남아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굿 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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