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헌트-안토니오 실바, 일진일퇴 공방속 '무승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2.07 14: 58

마크 헌트(뉴질랜드)와 안토니오 실바(브라질)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헌트와 실바는 는 7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33 헤비급 메인이벤트 매치에서 5라운드 내내 지옥같은 난타전을 벌였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판정 결과 한 명의 부심은 48-47, 헌트의 우세로 채점했지만 나머지 두 명은 47-47 동점을 줬다. 최소 2명 이상의 부심이 승리를 선언해야 하는 UFC 규정상 무승부가 선언됐다.

헌트는 지난 5월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에 스피닝 훅 킥을 맞고 쓰러졌고 실바도 5월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때문에 이번에 누구보다 승리가 절실할 수밖에 없었다.
치열한 경기가 열렸다. 헌트가 경기 초반 우세했다면 실바는 후반으로 가면서 반격을 노렸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친 헌트와 실바는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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