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최승인,'이제 두 골 남았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2.07 15: 33

7일 오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 FC와 상주 상무의 경기 후반 최승인이 골을 넣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2부간 승강팀을 가리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지난 4일 1차전에서 K리그 챌린지(2부) 1위 상주 상무가 K리그 클래식 12위 강원FC에 4-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날 2차전에서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2차전 90분 경기 종료 후 1,2차전 양팀 전적과 득실차가 동일할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며, 이마저도 같을 경우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승부차기 순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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