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명품 어깨로 강력한 직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2.07 16: 02

7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9회말 박한이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선후배 야구선수들과 유명인들이 재능기부형식으로 함께 하고 있다. 선수들은 본 경기 외에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인회, 홈런레이스와 희망릴레이 등에도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야구팬들은 좋아하는 프로야구 올스타와 유명인들의 야구경기와 특별이벤트를 즐기며 선행에도 함께하는 '일석이조'의 기회인 셈이다.

작년에 이어 제 2회를 맞은 본 대회는 자선야구대회로 수익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을 후원하는데 쓰인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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