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독' 7팀 대거탈락 중 2팀 '만능견-유기견' 패자부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07 18: 14

'슈퍼독' 15팀 중 7팀이 대거 탈락한 가운데 2팀이 패자부활로 살아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독'에서는 제한된 2분 동안 사진 촬영 후 베스트 컷을 골라 심사하는 4라운드가 펼쳐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애견 15마리가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표현하는 미션에 도전했고 7마리의 애견이 탈락했다.

심사가 끝난 후 최여진은 "아쉽다. 제 기량을 다 펼치지 못한 개들이 있다"며 패자부활을 제안했고 결국 2팀이 부활했다.
카리스마 만능견 제이제이와 유기견 출신 제니가 TOP10으로 다음 미션에 도전,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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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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