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감성 발라더 이해리의 파격 변신 '섹시+과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07 18: 36

여성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섹시하고 과감한 무대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해리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곡 '정열의 꽃'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리는 관객들에게 등을 돌린 채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스탠드마이크를 이용한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감성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울리던 그는 이날 무대 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그는 남성 댄서들과의 커플 댄스 호흡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섹시한 여자로 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조장혁, JK김동욱, 김바다, 이기찬, 태원, 정재욱, 휘성, VOS, 이수영, 이해리, 장현승, 틴탑 등이 출연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번안가요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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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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