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이창민,'호소력 짙은 보이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12.07 19: 15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AM 콘서트 '녹턴: 야상곡'에서 2AM의 이창민이 열창을 하고 있다.
2AM은 이번 공연을 발라드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메들리, 멤버 간의 유닛 공연, 개인 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2AM은 지난달 27일 미니앨범 '녹턴(NOCTURNE)' 발매 후 방송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이 콘서트에 거는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2AM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공연 레퍼토리가 많이 바뀌었다. 매년 콘서트를 오셨던 분들은 완전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연습해야 할 곡이 많아 부담도 되지만 최고의 공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콘서트에는 가수 케이윌이 보컬그룹 2AM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또한 2AM은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15일 미국 LA,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해외 공연을 펼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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